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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6

83 -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이상하게 말이지.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있다가4~5시쯤 잠이 들어서 정오쯤에 일어나면 몸 상태가 아주 좋다. - -저녁 9시에 자서 오전 5시에 일어나는 것과 자는 시간은 차이가 없는데.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는 건가?1주일만 6시쯤에 자서 정오에 일어나 봐야겠다.단, 자기 전에 무조건 산책은 다녀올 것! 어제 스마트폰 사용 시간유튜브는 ... 거의 명탐점 코난이나 다큐 아니면 걸그룹 or 동물농장임. - -소녀전선은 ... 게임입니다.카카오티비는 ... 거의 게임방송을 보거나 게임방송을 보내요.가끔 ROAD FC나 ESPORTS 방송을 보기도 합니다.게임 방송도 거의 하스스톤만 봄.네이버는 ... 그냥 인터넷.마지막은 영어 단어 공부하는 겁니다. ^^;하 ...스마트폰을 .. 2017. 10. 29.
41 - 고칠 수 있어. 비속어 사용하지 말자.나이가 몇 살인데 ...고치면 된다.오히려 어렸을 적보다 더한 것 같다.그러지 말자. 까울~ 우리 나리. ㅎㅎㅎ 나는 정말 개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너무 사람 말을 잘 들어줘.같이 지내다 보면 '어떻게 이런 동물이 있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보고 싶은 우리 나리.나리와 함께 생활하면서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걸 보고나도 나리가 하는 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곰곰이 곰곰이 들어봤던 적이 있었다.근데 잘 모르겠더라. - -뭔가 다르긴 한데나리처럼 "앉아. 기다려. 빵~ 손. 하이파이브. ..."이렇게 구분해서 알아듣기는 힘들었음.꼬리를 보면서 행동을 보면서 추측하는데,그러면서도 모르겠으면 나리에게 "왜 그냐???" 이런 게 다였던 듯하다.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2017. 9. 9.
29 - 일기 쓰는 시간이 뭐 따로 있나~ 오전에 운동을 다녀왔다.그냥 설렁설렁 지나가면서 평행봉 있으면 매달려보고,철봉있으면 매달려보고 하면서 다녀왔다.제일 좋아하는 물구나무 서게 해주는 운동기구는 좀 오래 탔다.새벽에 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해서오래 타기가 미안하지만,9시쯤 가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신나게 탔다.덕분에 지금 피곤해서 죽을 것 같다. 그래도 이발을 해서 그런지 샤워하기도 편하고머리 감는 시간도 줄어들고 말리는 시간도 줄어드니뭔가 운동을 해도 그렇게 부담되진 않는다.길었을 땐 머리 감는 게 힘들어서운동하는 것도 조금 주저주저했다.이참에 아예 빡빡 밀어버릴까???흠흠~ 내가 너무 근력이 없다는 걸 새삼 느끼는 게철봉을 하면 매달리는 것도 힘들다. - -제발 10초만 매달리자 하면서 붙잡아도 그게 잘 안된다.손에 굳은 살만 점점 늘.. 2017. 8. 29.
18 - 나무아비타불 ... 이놈의 분노 ... - -분노조절장애는 아니야.행복해지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아침에 운동 다녀오고,아침에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굉장히 힘들었다.몸이 전체적으로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 있다.문제는 자주 그런다는 거.그런 날은 몸 상태가 굉장히 안 좋다.이렇게 안 좋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안 좋다.매우 매우 안 좋다.몸속에 작은 폭탄들이 들어있어서 움직일 때마다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그래서 운동을 하고 왔는데 그걸로 그냥 지쳐버린 하루였다.그래서 계속 종일 빈사 상태였다. 어머니께서는 어제 퇴원을 하시고 다시 한방병원에 입원하셨다.2주정도 ...갈비에 금이 가서 입원하셔야 한다.왜냐면 움직이면 안 되는데 솔직히 집에 있으면 가만히 ..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