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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9

190307 피곤해 ... 오전에 북대에 운동하러 다녀왔다. 그리고 하루종일 뻗음. 유산소 운동하고 하루종일 먹고 뻗고 먹고 뻗고 하니 살이 더 찐다. 이 뭐 ... - -적응되겠지?그래서 지금 컨디션이 엉망진창이다. 회복이 안 된다. 일기도 패스할 뻔함. 공부가 잘되면 모든 게 다 이뤄질 것 같고,하루만 이러면 우울하고 ...이게 무슨!!!! 자야겠다. p.s.>_ 2019. 3. 7.
190306 타인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기를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 (노자) 어제의 피곤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늘은 잠깐 기절했다. 내가 많이 피곤하면 끙끙 앓으면서 잠이 든다. - -;;요즘엔 별로 그런 일이 없었는데 오늘 그랬다. 저녁 먹고 3시간 정도 그런 모습으로 잤다. 딱히 힘들게 한 일은 없었는데 그랬다. 아침에도 피곤해서 2시간 정도 더 자고, 그리고 시립도서관에 다녀왔다. '팡세',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1'을 반납하고, '적과 흑1',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뼘더 깊은 지식',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을 빌려왔다. '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뼘더 깊은 지식'은 내가 신청한 도서라서 그런지 책이 도서관에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연락이 왔다. (오~~!!!!!!)'팡세'는 소설이 아니다. 이게 왜 문학으로 분류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설은 아.. 2019. 3. 6.
190305 피곤하다. 지금 많이 피곤하다. 왜 그러지???????????어제 잠을 조금 잔 것도 아니고, 오전을 잠에 다 썼는데 말이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지금 굉장히 피곤하다. 피곤해서 머리가 아프다. 예전엔 체력 부족해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은 아닌 듯하다. 체력이 부족하진 않을 것이다. 피검사 말고 다른 구체적인 검사를 해봐야할까 ... 간단히 북대 다녀왔고, 족욕했고, 근력운동 했고, 문틀철봉했다. 독서 조금 했다. 내일은 책 반납하고 내가 신청한 도서 빌려와야겠다. 신청한 도서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다. 목요일까지 빌려 가란다. ㅎㅎ;내일 신청한 도서와 소설책 한 권을 빌려와야겠다. 팡세는 문학책이 아니다. 이걸 수필로 볼 수 있을까???세계문학전집에서 하나 선택해서 고르자. 7번 읽기 공부 실천법도 빌려올까???.. 2019. 3. 5.
190304 공부를 안 하면 성공을 포기하는 것이고, 운동을 안 하면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다. 흠 ... 미세먼지가 심한데 밖에 나가면 생각보다 황사마스크를 쓴 사람이 많지 않다. 뉴스와 현실의 괴리감이 ...그러나 난 꼭 쓰고 다닌다. 8시에 일어나긴 했다. 그!러!나! 밥을 조금 늦게 먹어서 엉망진창이 될 뻔했다. 아침에 아버지가 식사를 일찍 하시고, 그다음에 어머니가 그리고 내가 밥을 먹었다. 아니 왜 3식구가 사는데 왜 이렇게 순서대로 밥을 먹었을까???나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아버지가 진지를 일찍 잡수시고, 화장실에서 세면을 하길래 그거 끝나면 먹어야지 하면서 잠시 뒹굴었는데 그사이에 어머니가 ... 아무튼 이상한 아침이었다. 뒹굴의 여파로 9시반까지 누워있다가 부랴부랴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북대로 출발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북대 운동을 오전에 넣었는데 실행은 오늘이 처음이다.. 20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