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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44

30 - 나는 머리 안 아프다. 머리 아퍼 ... - -지금 내 기분이 이렇다. 하루를 너무 쉽게 포기하진 말자.그럼 안된다.하루를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자!!! 2017. 8. 30.
29 - 일기 쓰는 시간이 뭐 따로 있나~ 오전에 운동을 다녀왔다.그냥 설렁설렁 지나가면서 평행봉 있으면 매달려보고,철봉있으면 매달려보고 하면서 다녀왔다.제일 좋아하는 물구나무 서게 해주는 운동기구는 좀 오래 탔다.새벽에 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해서오래 타기가 미안하지만,9시쯤 가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신나게 탔다.덕분에 지금 피곤해서 죽을 것 같다. 그래도 이발을 해서 그런지 샤워하기도 편하고머리 감는 시간도 줄어들고 말리는 시간도 줄어드니뭔가 운동을 해도 그렇게 부담되진 않는다.길었을 땐 머리 감는 게 힘들어서운동하는 것도 조금 주저주저했다.이참에 아예 빡빡 밀어버릴까???흠흠~ 내가 너무 근력이 없다는 걸 새삼 느끼는 게철봉을 하면 매달리는 것도 힘들다. - -제발 10초만 매달리자 하면서 붙잡아도 그게 잘 안된다.손에 굳은 살만 점점 늘.. 2017. 8. 29.
28 - 머리 아파 ... 머리가 아파서 산책겸사해서 한옥마을에 다녀왔다,?!??걸어가는데 2시간이 걸렸지만, - -뭐 그냥 괜찮았다.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걸었으면 1시간 반이면 갔을텐데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걸어서2시간이나 걸린 듯하다.이렇게 걸었는데 15000보 나옴.2만보를 걸으려면 도대체가 ... - -머리가 종종 아프다.왜 아픈지 모르겠다.그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다.지속적으로 계속 아프면병을 의심하겠지만,이렇게 산책을 하거나 그러면 괜찮아진다.그래서 그냥 신경성 두통으로 지레 짐작하고 있다.(근데 거의 맞을 듯하다) 오늘 드디어 이발을 했다.동네 미용실에서 했는데 만족한다.머리가 짧아지니까 모자쓰고 나가기도 쉽고,머리 감는 시간도 절약되고 아주 좋다.그동안 이발을 안하고 뭐했나 싶을 정도로.. 2017. 8. 28.
27 - 인생 참 ... 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 홍콩으로 해서 중국 내륙으로 태풍이 상륙했다던데그 여파인가??지금 천둥 치고 난리가 아님.이럴 때 보면 정말 전쟁 나면 아수라장이겠다는 생각이 든다.아마 휴전 이후 지금이 가장 전쟁 위험이 큰 시기가 아닐까 한다.김정은 vs 트럼프 ...둘의 비슷해서 많이 위험함.게다가 중국, 러시아, 일본도 만만치 않음.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마치 신이 3차 세계대전의 장소로 한반도를 고른 듯한 느낌이다.뭐 나같은 서민이야 전쟁이 나든 안 나든 한반도를 떠날 수 없는 입장이라그러려니 하고 지내야지. 살면서 오늘같이 짜증이 나면 어떡해야 하나 걱정된다.인생 참 ... 증말.다 꼴 보기 싫다.혼자 살고 싶구나.독립하면 명절이고 생일이고 다 무시하고 혼자 우유에 밥..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