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리64

181215 퀴즈가 뭐길래 ... 주말이 퀴즈쇼 때문에 더 바쁜 것 같다?!이게 말이 되나????ㅋ주객이 바뀐 느낌이야. 주말엔 쉬는 게 우선이지. 재충전해야 한다. 주말엔 쉬고, 나리랑 노는 게 우선이다. 낮에 나리와 산책을 하러 갔어야 했는데 ... 피곤해서 잤다. 아 ... 너무 미안하다. 내일 비 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나가자. 내일 실컷 놀다 와서 목욕 같이하면 된다. 의무라고 의무!!!!!! 요즘 피곤한 게 아니라 원래 그랬다. 디스크 때문에 그 통증이 생활의 주가 되는 바람에 잠시 잊고 있었던 것뿐 원래부터 피곤함에 절어 있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피검사 말고 좀 더 정밀한 검사를 해볼까? 일요일이라고 쉬지 말고, 12월 한 달 동안 하기로 했던 것은 그대로 쭉 하자. 나는 항상 주말이 문제다. 주말에 너무 맘을 놓아버려.. 2018. 12. 15.
181214 계란빵 .... !!! 계란빵을 만들었다. 어제 계란 6판을 부모님께서 사 오셔서 계란빵을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다. (역시 계란빵이 최고야 ...!!! -_-)=b)덕분에 몸무게가 급상승하는 ... 빵이 안 좋은 거 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공장빵은 더 ...근데 마트에 갈 때마다 세일하고 있으면 그때부터 시험에 빠진다. 일단 세일하는 빵은 다 담고 보는데 ...그걸 담은 카트를 계속 끌고 마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이걸 살까말까 살까말까 살까말까 ...보통 대개는 안 사는데 한 번 사게 되면 엄청 많이 산다. 그냥 세일하는 빵을 다 긁어온다. 그래서 냉동실에 다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 먹는다. (다이어트 안녕~~~-_-// 65kg아 내년에 다시 보자~!!! -ㅇ-//) 오늘은 잼라이브, 더퀴라 다 광탈 ... ㅋ검색의 신.. 2018. 12. 14.
181213 ... 10시 반에 일어났다. 흠 ... 10시쯤에 일어나면 몸 상태가 좋긴 하다. 그러나 하루가 짧다. 그래서 안 된다. 6시에 일어나는 걸 원칙으로 하자. 그리고 피곤해서 잠이 올 때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배운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자. 이 운동이 주로 누워서 하는 운동이라서 졸리거나 피곤할 때 하면 좋다. 이렇게 하자. 그리고 깨어있을 때 최선을 다하자. 깨어있을 때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나에게 미래는 없다. 깨어있을 때는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야 한다. 유튜브에서 쓸데없는 영상 그만 보자. 특히, 걸그룹 TMI와 관련된 영상들 이제 줄이고 끊자. 성격을 바꾸자. 계속 바꾼다는 말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다. 이건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의지와 귀찮음 때문에 계속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 .. 2018. 12. 13.
181212 하루가 참 빠르다. 아 ... 배고파. - -;;저녁을 안 먹긴 했는데, 군것질을 해서 ...근데 공부를 하기 위해선 뭔가 먹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2번 잤다. 6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자서 11시에 일어났고,12시에 운동하러 가서 2시에 왔다가 다시 조금 버티다가 자서 5시에 일어났다. 이게 ... - -대체 몇 시간을 잔 거야!!!!! 일기 쓰다가 배고파서 밥을 먹고 왔다. 오~ 갓!!!! 왜 제게 이런 시험을 주시나이까.가을도 아닌데 살이 찌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도 아닌데...겨울잠 자라는 신의 계시일까???밥이 너무 맛있다. 아 ... 시험의 시간이구나. 공부한다는 핑계로 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 식곤증이 온다. 이러면 정말 ... orz신이시여 제발 .... 저에게 의지를 주소서!!!! p.s..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