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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64

190315 띵동~ 어제보단 나은 하루였다. 는 아니고 ...11시 30분에 일어났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부랴부랴 북대에 가서 트랙 13바퀴(걷기 10, 조깅 3)를 돌고복지관에서 철봉(풀업2/2, 친업 2/2/2)과 트위스트(50, 2세트)를 했다. 트위스트를 하는 도중에 비가 와서 2세트만 하고 집에 왔다. (천둥까지 치고 그랬음. ... 그러나 집에 오니 갬 - -)집에서 족욕을 하고,헬스(심으뜸 스쿼트 100개, 승모근 5세트, 전면 삼각근 5세트, 문틀 철봉 5세트)를 했다. 이게 다임. 독서는 아주 조금 했음. 그리고 계속 ... 으 ... 공부해야는데 ... 책 읽어야는데 ... - -머리가 아파 ... - -+++뭐 이랬음. 저녁을 먹고 하도 답답해서 천변을 갔더니 비가 와서 다시 집에 왔다. 또 집에 오니.. 2019. 3. 15.
190309 약간의 태움 성실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즘 그것을 많이 느낀다. 영국남자 유튜브로 저녁 시간을 다 보냈다. 그걸 왜 봤지????이상하게 유튜브를 보면 나도 모르게 유튜브랑 내가 싸움을 하는 듯하다.봐봐. 난 지금도 볼 수 있고 앞으로 몇 시간도 더 볼 수 있어. 영상을 더 내놔봐 ...시간의 태움. 오전에는 나리와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가기 전에 롯데마트에 들러서 꿀호떡을 사 왔다. 난 나리랑 산책가서 둘이 빵 먹는 시간이 좋다. 아무 빵이나 다 좋은데, 꿀호떡을 자주 먹는다. 먹기 편하고 갖고 가기 편하고 나리도 먹을 수 있고 ...나리가 오른쪽 다리가 아픈가 보다.조금 걸으면 제대로 딛지를 못한다. 다음 주에 병원에 가봐야겠다. 산책하러 다녀온 후 나도 뻗고, 나리도 뻗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저녁을.. 2019. 3. 10.
190308 오늘 건강을 위한 시간이 없다면 내일의 건강도 없을 것이다. 몸이 회복됐다. 그러나 저녁에 과식해서 2시간 동안 계속 힘들었다. (누워있었음)요즘 잼라이브, 더퀴라는 안 한다. 안 하니까 저녁 시간이 여유롭다. 다른 것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고작 몇천 원 때문에 저녁 시간이 빡빡했는데 그만두길 잘했다. 오전에 아침 먹고 또다시 잠을 자서 결국 북대에 11시에 도착했다. - -내일은 10시에 출발해야겠다. 아침을 먹고 너무 늦게 가면 소화가 거의 다 되기 때문에 바른자세 걷기는 어떻게 한다고 해도복지관에서 하는 철봉은 정말 힘들다. 근력운동은 배고프면 할 수가 없다. 그러니 10시에는 출발해야 한다. 앞으로 목표를 10시로 잡자. 북대에서 12바퀴(걷기 10, 조깅 2)를 돌고, 복지관에서 철봉(풀업2/1, 친업3/2/2)과트위스트(50개, 3세트)를 했다. .. 2019. 3. 9.
190307 피곤해 ... 오전에 북대에 운동하러 다녀왔다. 그리고 하루종일 뻗음. 유산소 운동하고 하루종일 먹고 뻗고 먹고 뻗고 하니 살이 더 찐다. 이 뭐 ... - -적응되겠지?그래서 지금 컨디션이 엉망진창이다. 회복이 안 된다. 일기도 패스할 뻔함. 공부가 잘되면 모든 게 다 이뤄질 것 같고,하루만 이러면 우울하고 ...이게 무슨!!!! 자야겠다. p.s.>_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