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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64

190227 내 마음 안에 정답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힘들다. 일기쓰는 게 너무 귀찮다. 흠 ...생략할까.어제와 비슷한 하루였고, 다른 게 있다면 오전 시간을 몽땅 잠으로 보냈다는 것이다. 날씨가 흐리면 허리가 아픈 건 당분간은 감안해야 할 듯하다. 그 외에 북대다녀오고, 복지관에서 운동하고, 집에서 문틀철봉하고, 근력운동 한 것은 같다. 다만, 오늘은 측면 삼각근과 승모근 운동을 하였다. 수퍼영문법 2회독을 드디어 끝냈다. 그리고 보카킬러 22000 1회독을 시작했다. ...피곤해 ...1시까지 버텨야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 p.s.>_아기 때가 귀엽긴 한데 말썽을 많이 부려서 ...도배지를 하도 물어뜯어서 고생 좀 했음. ㅎㅎ;지금은 안 그럼. 크~~~ 채원이 여친짤!!!단아하네~ 2019. 2. 27.
190226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하자. 새벽에 무려 폭식했다. 이런 ... 갓 뎀 ... ㅠ3시쯤 일어나서 누룽지 튀긴 과자 4조각, 배불리 칼라만시 젤리 1개 이렇게 먹었다. 누룽지 튀긴 과자가 대박이다. 4조각이면 거의 새우깡 한 봉지를 다 먹은 것과 비슷하다. 참는 게 제일 좋은 것이긴 한데 ...자다가 배고픔에 일어나면 옷을 입으면서 패션쇼를 해볼까???!! 흠 ...8시 반쯤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10시까지 다시 잤다. - -(왜 그러냐 ... - -++)10시에 일어나서 족욕을 하고 살짝 수퍼영문법을 읽었다. 수퍼 영문법을 아직도 2회독을 못 했다. 2회독을 더 일찍 끝내야 했는데 말이지. 12시에 점심으로 간단하게 어묵탕에 밥을 말아 먹고 북대로 출발했다. 나름 빨리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12시 50분, 어제보다 5분 .. 2019. 2. 26.
190225 점을 선으로 만들어라. 힘들고, 졸리고, 배고프고 ... - - 8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다시 잤다. - -그리고 12시에 일어나서 점심을 먹음 ... (왓!!!??!!)다행히 점심을 먹고 북대로 운동하러 갔다. 트랙을 10바퀴는 걷고 3바퀴는 뛰었다. 12시 55분쯤에 트랙에 도착했는데 운동을 다 하니까 2시가 넘었다. 2시안에 집에 오기 위해선 점심을 먹고 최대한 빨리 집을 나서야 한다. 복지관에서 철봉은 할 수 있는 만큼하고 트위스트는 50개×3세트를 했다. 집에 와서 샤워하기 전에 문틀 철봉으로 '(3/3/3초/3초) + 팔굽혀펴기(최대한)'를 3세트 했다. 샤워한 후에는 족욕을 하고 수퍼문법연습을 조금 봤다. 그리고 배가 너무 고파서 5시 40분쯤에 저녁을 준비해서 먹었다. 저녁을 먹으니 식곤증이 심하게 왔다. 아.. 2019. 2. 26.
190222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힘들어 ...배고파 ...허리 완치될 때까지 참는다. 견뎌야 한다. 언제까지 허리 때문에 고생할 텐가.이번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 오전에는 잤다. 피곤함에 절어서 계속 누워있었다. 아무래도 피곤하면 허리가 더 아프다. 그래서 그냥 누워있는다. (잠도 자고 ... - -)오후에는 북대에 가서 트랙을 13바퀴 정도 돌았다. 2바퀴만 달리고, 11바퀴는 걸었다. 이게 힘들다. 이게 만만치가 않네.그래도 최소한 13바퀴는 돌아야 만보를 채울 수 있다. 그렇다. 그러니 해야 한다. 집에 돌아올 때 롯데마트에 들러서 햄샌드위치 스프레드와 나리 껌, 식빵, 꿀호떡 그리고 돼지고기를 사왔다. 원래는 무를 사러 갔는데 세일하길래 충동 구매했다. (정작 무는 안 삼 ... - -;;)내가 꿀호떡을 많이.. 2019. 2. 22.